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4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도서관이란,
'이쪽' 세계에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내는 장소인 셈이다. 문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수수께끼가 있고, 공포가 있고, 기쁨이 있다.
은유의 통로가 있고, 상징의 창이 있고,
우의(寓意)의 은밀한 책장이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25
2460 전환점 윤안젤로 2013.05.13 7661
2459 매뉴얼 風文 2015.01.14 7659
2458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656
2457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655
2456 「비명 소리」(시인 길상호) 바람의종 2009.07.15 7649
2455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47
2454 눈은 마음의 창 바람의종 2007.09.06 7639
2453 아프리카 두더지 風文 2014.12.16 7638
2452 과식 바람의종 2013.01.21 7621
2451 눈을 감고 본다 風文 2015.03.11 7619
2450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615
2449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바람의종 2009.03.08 7613
2448 「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 바람의종 2009.07.29 7613
2447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風文 2014.11.25 7604
2446 인간성 바람의종 2012.02.16 7596
2445 뽕나무 風文 2015.07.08 7596
2444 할 일의 발견 風文 2014.12.03 7592
2443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589
2442 잠들기 전에 바람의종 2009.04.25 7588
2441 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바람의종 2011.08.25 7588
2440 살이 찌는 이유 風文 2014.12.08 7583
2439 새해 소망 風文 2014.12.15 7576
2438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574
2437 '살림'의 지혜! 윤영환 2013.03.13 7573
2436 '내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2.08.14 75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