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7 14:50
'놀란 어린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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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어린아이'처럼
자연 만물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무엇이든 인간 스스로 무언가를 창조해 냈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인지가 빤히 드러나지요.
이 지상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우리 인간은
이미 존재해 온 것을 다시 찾아낼 뿐이며,
우리 이전에 생명이 걸어간 길을
그저 '놀란 어린아이'처럼
뒤밟아 가고 있을
뿐입니다.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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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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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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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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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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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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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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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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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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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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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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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어린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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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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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많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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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참 대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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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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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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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복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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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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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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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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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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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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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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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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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성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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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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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좋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