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1.27 14:49

냉정한 배려

조회 수 783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냉정한 배려


자욱한 안개 너머
막연한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누가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 때문에, 함께 가는
것이다. 결혼은.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서 냉정하게
상대를 바라봐줄 필요가 있으며,
그런 관점으로 자기 자신 또한
돌아보아야 하는 것이다.


- 한상복의《여자에겐 일생에 한번 냉정해야 할 순간이 온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5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04
1585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778
1584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고대문명 風文 2023.04.18 872
158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風文 2023.11.24 849
1582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風文 2023.11.22 990
158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風文 2023.11.21 624
1580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風文 2023.11.20 752
1579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風文 2023.11.15 833
1578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1. 風文 2023.11.14 774
157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790
157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793
1575 살아있는 맛 바람의종 2012.04.27 6096
1574 살아야 할 이유 바람의종 2012.02.08 4372
1573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19.08.29 830
1572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23.02.08 896
1571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風文 2022.01.11 708
1570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667
1569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風文 2023.08.23 875
1568 살아 있는 땅 風文 2014.12.15 4956
1567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1.09.13 861
1566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814
1565 살면서 가끔은 울어야 한다 윤안젤로 2013.03.11 9419
1564 살맛 나는 나이 바람의종 2012.05.07 4937
1563 산이 좋아 산에 사네 바람의종 2009.06.22 4538
1562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685
1561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7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