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1:56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조회 수 11502 추천 수 2 댓글 0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27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695 |
| 2960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261 |
| 2959 |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03.26 | 7061 |
| 2958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風文 | 2014.10.18 | 12970 |
| 2957 |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 바람의종 | 2012.07.27 | 7620 |
| 2956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432 |
| 2955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7083 |
| 2954 |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 바람의종 | 2010.01.09 | 5051 |
| 2953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947 |
| 2952 | '남자다워야 한다' | 바람의종 | 2009.05.12 | 5505 |
| 2951 |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 風文 | 2022.05.18 | 1145 |
| 2950 |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 風文 | 2015.06.21 | 6025 |
| 2949 | '내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2.08.14 | 7573 |
| 2948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651 |
| 2947 | '내가 왜 사는 거지?' | 風文 | 2023.06.08 | 864 |
| 2946 |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 風文 | 2022.05.23 | 905 |
| 2945 | '너 참 대범하더라' | 風文 | 2020.05.18 | 782 |
| 2944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3.08.09 | 12774 |
| 2943 |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 風文 | 2021.09.10 | 970 |
| 2942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639 |
| 2941 | '높은 곳'의 땅 | 바람의종 | 2012.10.04 | 8026 |
| 2940 | '누구와 먹느냐' | 바람의종 | 2010.02.05 | 5573 |
| 2939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499 |
| 2938 | '느낌' | 風文 | 2014.08.12 | 8981 |
| 2937 | '다, 잘 될 거야' | 風文 | 2021.10.28 | 621 |
| 2936 | '다르다'와 '틀리다' | 바람의종 | 2010.04.02 | 3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