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45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54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018
2956 길가 돌멩이의 '기분' 風文 2021.10.30 505
2955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506
2954 56. 지성 風文 2021.10.28 506
2953 월계관을 선생님께 風文 2021.09.07 507
2952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508
2951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508
2950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511
2949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511
2948 귓속말 風文 2024.01.09 511
2947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516
2946 산림욕 하기 좋은 시간 風文 2021.10.09 518
2945 101가지 소원 목록을 만들어라 - 바바라 드 안젤리스 風文 2022.09.04 518
2944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519
2943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520
2942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520
2941 지금 아이들은... 風文 2019.08.27 521
2940 59. 큰 웃음 風文 2021.11.05 522
2939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522
2938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524
2937 57. 일, 숭배 風文 2021.10.30 526
2936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526
2935 49. 사랑 2 風文 2021.09.14 527
2934 가만히 안아줍니다 風文 2021.10.09 527
2933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527
2932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5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