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43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81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105
2952 사랑 바람의종 2008.03.04 6534
2951 사람, 생명의 노래 바람의종 2008.03.04 6423
2950 새처럼 연약한 것 바람의종 2008.03.06 5548
2949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바람의종 2008.03.06 8729
2948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325
2947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101
2946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9025
2945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617
2944 스탈린은 진정한 사회주의자가 아니였다!! 바람의종 2008.03.12 7100
2943 무관심 바람의종 2008.03.12 8015
2942 대학생의 독서 바람의종 2008.03.13 7003
2941 세상을 사는 두 가지의 삶 바람의종 2008.03.14 7556
2940 고백할게 바람의종 2008.03.14 8645
2939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바람의종 2008.03.15 6540
2938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549
2937 노인과 여인 바람의종 2008.03.16 6542
2936 소금과 호수 바람의종 2008.03.18 7578
2935 이거 있으세요? 바람의종 2008.03.19 8187
2934 비닐 우산 바람의종 2008.03.19 5325
2933 아버지는 누구인가? 바람의종 2008.03.19 7348
2932 오늘을 위한 아침 5분의 명상 바람의종 2008.03.20 8540
2931 Gustav Klimt and the adagietto of the Mahler 5th symphony 바람의종 2008.03.27 13932
2930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235
2929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바람의종 2008.04.02 8678
2928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바람의종 2008.04.05 87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