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1.14 11:57

외로움 때문에

조회 수 832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외로움 때문에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33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803
885 완전함으로 가는 길 바람의종 2009.11.04 5489
884 왕과 여왕이라도 바람의종 2011.08.20 6417
883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바람의종 2008.07.09 8265
882 왜 '지성'이 필요한가 風文 2022.05.16 900
881 왜 물을 엎질렀나 바람의종 2012.03.23 5038
880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502
879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505
878 외로운 노인 - A. 슈티코프 風磬 2006.11.21 10454
877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49
»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20
875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781
874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風文 2019.06.19 814
873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424
872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504
871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629
870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591
869 요술을 부리는 수통 風文 2020.06.10 860
868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938
867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69
866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風文 2022.09.24 725
865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風文 2024.05.29 108
864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348
863 용기도 자란다 바람의종 2011.03.03 2835
862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10000
861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8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