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1.14 11:57

외로움 때문에

조회 수 832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외로움 때문에


나는 외로운 당신이 좋습니다.
외로움 때문에 더 치열하게 뛰어 다니고
밥을 먹고 사랑을 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모르는 사람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사람의 체온이 뜨거운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고, 외로움 때문에
지금의 당신이 더 인간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83
2185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 風文 2020.05.08 869
2184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9064
2183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431
2182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7076
2181 용서하는 것 바람의종 2010.06.20 2885
2180 용서를 비는 기도 風文 2015.01.18 6445
2179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717
2178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687
2177 용서 바람의종 2010.09.04 4324
2176 용서 風文 2014.12.02 6746
2175 용기있는 사람들의 승리 風文 2020.06.22 881
2174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바람의종 2012.10.08 10010
2173 용기도 자란다 바람의종 2011.03.03 2842
2172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452
2171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風文 2024.05.29 111
2170 요청에도 정도가 있다 風文 2022.09.24 732
216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1092
2168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風文 2023.03.29 955
2167 요술을 부리는 수통 風文 2020.06.10 862
2166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597
2165 외톨이가 아니다 風文 2023.06.01 657
2164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526
2163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風文 2015.07.02 5438
2162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風文 2019.06.19 836
2161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風文 2023.01.13 8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