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3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739 |
1560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891 |
1559 |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 바람의종 | 2012.12.04 | 7728 |
1558 | 작고 소소한 기적들 | 바람의종 | 2012.12.03 | 7180 |
1557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7995 |
1556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227 |
1555 | 빛을 발하라 | 바람의종 | 2012.11.30 | 6436 |
1554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56 |
1553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621 |
1552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34 |
1551 | 냉정한 배려 | 바람의종 | 2012.11.27 | 7824 |
1550 | 돌풍이 몰아치는 날 | 바람의종 | 2012.11.23 | 9605 |
1549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66 |
1548 | 자각몽(自覺夢) | 바람의종 | 2012.11.22 | 7375 |
1547 | 두꺼운 허물벗기 | 바람의종 | 2012.11.22 | 5867 |
1546 | 3,4 킬로미터 활주로 | 바람의종 | 2012.11.21 | 7642 |
1545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59 |
1544 | 치유의 접촉 | 바람의종 | 2012.11.21 | 7064 |
1543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492 |
1542 |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 바람의종 | 2012.11.14 | 8695 |
1541 | 함께 본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11.14 | 7337 |
1540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318 |
1539 |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1.14 | 7704 |
1538 |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 바람의종 | 2012.11.09 | 7075 |
1537 | 최고의 보상 | 바람의종 | 2012.11.09 | 9996 |
1536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7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