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 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의《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6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29 |
1560 | 창조의 순간 | 바람의종 | 2011.02.12 | 4938 |
1559 | 응원 | 바람의종 | 2012.04.27 | 4938 |
1558 | 맹물 | 바람의종 | 2009.07.28 | 4937 |
1557 | 살맛 나는 나이 | 바람의종 | 2012.05.07 | 4937 |
1556 |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 바람의종 | 2008.12.09 | 4936 |
1555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바람의종 | 2010.05.12 | 4936 |
1554 |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 바람의종 | 2009.04.25 | 4926 |
1553 | 통장 | 바람의종 | 2010.02.20 | 4921 |
1552 | 잔잔한 사랑 1 | 바람의종 | 2010.10.20 | 4919 |
1551 | 꼴찌의 손 | 바람의종 | 2009.09.24 | 4917 |
1550 | 해법은 있다 | 바람의종 | 2012.02.29 | 4913 |
1549 | 잘 감추어 두었다가... | 바람의종 | 2009.12.09 | 4911 |
1548 | 깊은 성찰 | 바람의종 | 2010.01.22 | 4909 |
1547 |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 바람의종 | 2011.08.27 | 4908 |
1546 | 엄마의 일생 | 바람의종 | 2009.04.03 | 4906 |
1545 | 적당한 스트레스 | 바람의종 | 2010.03.11 | 4904 |
1544 | 일상의 가치 | 바람의종 | 2009.07.06 | 4903 |
1543 | 아름다운 욕심 | 바람의종 | 2009.04.03 | 4896 |
1542 | 남자들의 '폐경' | 바람의종 | 2011.07.04 | 4896 |
1541 | 고요한 시간 | 바람의종 | 2012.04.04 | 4896 |
1540 |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 바람의종 | 2011.11.11 | 4895 |
1539 | 고래가 죽어간다 | 바람의종 | 2011.09.29 | 4888 |
1538 | 길 떠날 준비 | 바람의종 | 2009.07.06 | 4887 |
1537 |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 바람의종 | 2008.12.23 | 4882 |
1536 | 좋은 사람 | 바람의종 | 2009.10.27 | 4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