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1.02 14:18

당신의 외로움

조회 수 63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당신의 외로움


당신은
약한 사람이 아닙니다.
얼굴에 싫고 좋은 티가 금방 나고,
하고 싶은 말도 잘하는 편입니다.
농담도 잘하고 입맛도 까다롭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릅니다.
당신이 실은 외로움에
자주 뒤척인다는 것을.


- 조진국의《외로움의 온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8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268
1506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15
1505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10
1504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161
150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301
1502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바람의종 2012.11.01 8710
» 당신의 외로움 바람의종 2012.11.02 6338
1500 슬럼프 바람의종 2012.11.02 5187
1499 쉬어갈 곳 바람의종 2012.11.02 6531
1498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01
1497 내 마음의 모닥불 바람의종 2012.11.05 6680
1496 진정한 자유 바람의종 2012.11.06 9691
1495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9952
1494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바람의종 2012.11.09 7064
1493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11.14 7693
1492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15
1491 함께 본다는 것 바람의종 2012.11.14 7288
1490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671
1489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458
1488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33
1487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424
1486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18
1485 두꺼운 허물벗기 바람의종 2012.11.22 5862
1484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59
1483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58
1482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5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