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15:24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조회 수 8753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7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34 |
1560 |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2.05 | 7891 |
1559 | 폭풍우 치는 날에도 편히 잠자는 사나이 | 바람의종 | 2012.12.04 | 7732 |
1558 | 작고 소소한 기적들 | 바람의종 | 2012.12.03 | 7180 |
1557 | 12월의 엽서 | 바람의종 | 2012.12.03 | 8005 |
1556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241 |
1555 | 빛을 발하라 | 바람의종 | 2012.11.30 | 6436 |
1554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61 |
1553 | '놀란 어린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11.27 | 9629 |
1552 | '자기 스타일' | 바람의종 | 2012.11.27 | 8541 |
1551 | 냉정한 배려 | 바람의종 | 2012.11.27 | 7828 |
1550 | 돌풍이 몰아치는 날 | 바람의종 | 2012.11.23 | 9615 |
1549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70 |
1548 | 자각몽(自覺夢) | 바람의종 | 2012.11.22 | 7376 |
1547 | 두꺼운 허물벗기 | 바람의종 | 2012.11.22 | 5871 |
1546 | 3,4 킬로미터 활주로 | 바람의종 | 2012.11.21 | 7642 |
1545 |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11.21 | 8462 |
1544 | 치유의 접촉 | 바람의종 | 2012.11.21 | 7064 |
1543 |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2.11.21 | 11492 |
1542 |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 바람의종 | 2012.11.14 | 8695 |
1541 | 함께 본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11.14 | 7337 |
1540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320 |
1539 |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11.14 | 7704 |
1538 |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 바람의종 | 2012.11.09 | 7082 |
1537 | 최고의 보상 | 바람의종 | 2012.11.09 | 9996 |
1536 | 진정한 자유 | 바람의종 | 2012.11.06 | 9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