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7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5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38
1510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474
1509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371
1508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바람의종 2012.10.30 8205
1507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431
»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바람의종 2012.11.01 8770
1505 당신의 외로움 바람의종 2012.11.02 6351
1504 슬럼프 바람의종 2012.11.02 5214
1503 쉬어갈 곳 바람의종 2012.11.02 6561
1502 뒷목에서 빛이 난다 바람의종 2012.11.05 8048
1501 내 마음의 모닥불 바람의종 2012.11.05 6695
1500 진정한 자유 바람의종 2012.11.06 9753
1499 최고의 보상 바람의종 2012.11.09 10039
1498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바람의종 2012.11.09 7088
1497 다 이루었기 때문이 아니다 바람의종 2012.11.14 7714
1496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329
1495 함께 본다는 것 바람의종 2012.11.14 7350
1494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711
1493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506
1492 치유의 접촉 바람의종 2012.11.21 7072
1491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491
1490 3,4 킬로미터 활주로 바람의종 2012.11.21 7651
1489 두꺼운 허물벗기 바람의종 2012.11.22 5871
1488 자각몽(自覺夢) 바람의종 2012.11.22 7390
1487 더 넓은 공간으로 바람의종 2012.11.22 8187
1486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6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