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15:24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조회 수 8758 추천 수 0 댓글 0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074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467 |
| 2735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947 |
| 2734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8920 |
| 2733 |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 바람의 소리 | 2007.08.31 | 8919 |
| 2732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906 |
| 2731 | 고백할게 | 바람의종 | 2008.03.14 | 8902 |
| 2730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902 |
| 2729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900 |
| 2728 |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 바람의종 | 2008.02.22 | 8896 |
| 2727 |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 바람의종 | 2008.04.02 | 8892 |
| 2726 | 가장 큰 재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9 | 8879 |
| 2725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870 |
| 2724 | 겁먹지 말아라 | 風文 | 2014.12.04 | 8861 |
| 2723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843 |
| 2722 |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 風文 | 2014.11.24 | 8842 |
| 2721 |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 바람의종 | 2009.05.17 | 8839 |
| 2720 | 「밥 먹고 바다 보면 되지」(시인 권현형) | 바람의종 | 2009.06.25 | 8823 |
| 2719 | 성숙한 지혜 | 바람의종 | 2012.12.10 | 8823 |
| 2718 | 깨기 위한 금기, 긍정을 위한 부정 | 바람의종 | 2008.02.15 | 8822 |
| 2717 | 결혼 서약 | 바람의종 | 2012.10.15 | 8816 |
| 2716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814 |
| 2715 |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 바람의종 | 2012.06.11 | 8813 |
| 2714 | 함께 산다는 것 | 風文 | 2014.12.24 | 8808 |
| 2713 |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 바람의종 | 2008.04.22 | 8760 |
| 2712 | 체 게바라처럼 | 바람의종 | 2012.10.04 | 8758 |
| » |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 바람의종 | 2012.11.01 | 8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