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0.30 15:36

아플 틈도 없다

조회 수 83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플 틈도 없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9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424
385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419
384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419
383 몸에 잘 맞는 옷 윤안젤로 2013.05.15 8424
382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바람의종 2008.01.16 8424
381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425
380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428
379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445
378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風文 2014.12.04 8454
377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465
376 초겨울 - 도종환 (109) 바람의종 2008.12.23 8470
375 저녁 무렵 - 도종환 (79) 바람의종 2008.10.10 8471
374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471
373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478
372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487
371 폐허 이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31 8490
370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風磬 2006.12.01 8491
369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11.21 8496
368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517
367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526
366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535
365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44
364 「웃음꽃이 넝쿨째!」(시인 손정순) 바람의종 2009.07.31 8562
363 「내 이름은 이기분」(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8572
362 '자기 스타일' 바람의종 2012.11.27 8575
361 구수한 된장찌개 바람의종 2012.08.13 85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