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4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앞에 벽이 있는 줄 알면서도
전력을 다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내 옆에 함께 뛰어주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수룩하고 철없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있어줬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다.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 김규리의《내 앞에 봄이 와 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73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213
2835 양철지붕에 올라 바람의종 2008.08.27 10224
2834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582
2833 빛깔 - 도종환 (64) 바람의종 2008.09.01 6767
2832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바람의종 2008.09.02 9446
2831 박달재 - 도종환 (65) 바람의종 2008.09.04 5335
2830 귀뚜라미 - 도종환 (66) 바람의종 2008.09.05 8370
2829 불안 - 도종환 (67) 바람의종 2008.09.09 6874
2828 목백일홍 - 도종환 (68) 바람의종 2008.09.18 9501
2827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바람의종 2008.09.18 8656
2826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80
2825 담백한 맛과 평범한 사람 - 도종환 (71) 바람의종 2008.09.19 7482
2824 기적의 탄생 바람의종 2008.09.22 6764
2823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7082
2822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380
2821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3 5118
2820 새로운 발견 바람의종 2008.09.24 4984
2819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257
2818 쉽게 얻은 기쁨은 빨리 사라진다 바람의종 2008.09.25 5503
2817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바람의종 2008.09.25 5657
2816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876
2815 다크서클 바람의종 2008.09.26 7855
2814 아름다움과 자연 - 도종환 (74) 바람의종 2008.09.26 7924
2813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5929
281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바람의종 2008.09.29 8199
2811 그대와의 인연 바람의종 2008.09.29 6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