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67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올바로 나이 든다는 건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고,
올바로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랑으로
내가 자라고 서로를 키우는 것입니다.
친구, 배우자, 애인, 아들과 딸, 누구든,
우리가 그를 사랑하여 우리의 시야가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되면, 우리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이며 올바로 나이 드는 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나를 이기적으로 만들면,
나는 올바로 사랑하는 것도
올바로 나이드는 것도
아닙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20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743
885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7142
884 네가 올 줄 알았어 바람의종 2008.09.27 6024
883 네가 먼저 다가가! 風文 2015.01.12 7446
882 네가 남기고 간 작은 것들 風文 2023.05.22 1389
881 네가 나를 길들이면 風文 2019.08.31 1103
880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바람의종 2009.04.03 7051
879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444
878 넘어져 봐라 바람의종 2010.01.26 4328
877 너와 나의 인연 風文 2019.08.30 962
876 너무 오랜 시간 風文 2019.08.13 751
875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977
874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863
873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風文 2022.01.13 1364
872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바람의종 2010.02.15 4022
871 냉정한 배려 바람의종 2012.11.27 7855
870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876
869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7152
868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5
867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바람의종 2010.09.26 2591
866 내비게이션 風文 2015.02.15 7221
865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760
864 내면의 외침 바람의종 2010.02.25 4472
863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978
862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945
861 내면의 어른 바람의종 2009.04.09 59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