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힘
생채기 무수한 그릇을 다시 보듬어 안는다
이리저리 부딪쳐도, 끓는 물에 삶아대도,
악착같이 깨지지 않고 살아남은 건
상처의 힘,
내 온몸도 상처투성이다
- 임서령의 시 <상처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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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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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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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앞에 서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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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늘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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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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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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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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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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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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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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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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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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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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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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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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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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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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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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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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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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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몸짓, '허리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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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힘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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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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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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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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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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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고생이 많다」(소설가 김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