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13:14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조회 수 6513 추천 수 3 댓글 0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천체를 읽는다.
땅에서 하늘을 점치듯이,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유일한 감지 기능.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비로소
우주 조화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읽는다.
- 민용태의《시에서 연애를 꺼내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18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592 |
| 1835 | 신뢰는 신뢰를 낳는다 | 바람의종 | 2013.01.02 | 8067 |
| 1834 | 신념의 마력 | 바람의종 | 2012.08.14 | 6929 |
| 1833 | 시작이 반이다? | 風文 | 2024.05.29 | 100 |
| 1832 | 시작과 끝 | 바람의종 | 2009.05.06 | 5132 |
| 1831 | 시인의 탄생 | 風文 | 2015.06.24 | 4619 |
| »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 바람의종 | 2012.09.12 | 6513 |
| 1829 | 시어머니 병수발 | 風文 | 2015.01.12 | 5608 |
| 1828 | 시골 강아지 | 바람의종 | 2010.01.29 | 3953 |
| 1827 | 시간이라는 약 | 風文 | 2023.08.17 | 801 |
| 1826 | 시간이라는 선물 | 바람의종 | 2012.09.11 | 6302 |
| 1825 |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08.04.29 | 7796 |
| 1824 | 시간병 | 바람의종 | 2010.07.23 | 3187 |
| 1823 | 시간 요리 | 바람의종 | 2009.12.10 | 4554 |
| 1822 | 시간 약속 | 바람의종 | 2009.08.06 | 6063 |
| 1821 | 시간 | 바람의종 | 2012.03.26 | 4941 |
| 1820 | 승리의 서사 | 風文 | 2014.12.02 | 5523 |
| 1819 | 습득하는 속도 | 風文 | 2023.02.28 | 698 |
| 1818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526 |
| 1817 | 슬픔의 다음 단계 | 윤안젤로 | 2013.03.07 | 7716 |
| 1816 | 슬픔의 다음 단계 | 바람의종 | 2008.12.19 | 5468 |
| 1815 |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08.12.30 | 4758 |
| 1814 |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 바람의종 | 2010.06.01 | 2637 |
| 1813 | 슬픈 신부, 그러나 가장 행복한 순간 | 風文 | 2015.04.28 | 7303 |
| 1812 |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 風文 | 2023.11.15 | 872 |
| 1811 | 슬프고 힘든 일 | 바람의종 | 2011.04.12 | 2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