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2 13:14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조회 수 6529 추천 수 3 댓글 0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천체를 읽는다.
땅에서 하늘을 점치듯이,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유일한 감지 기능.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비로소
우주 조화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읽는다.
- 민용태의《시에서 연애를 꺼내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156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611 |
| 1560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7008 |
| 1559 | 원숭이 사냥법 | 바람의종 | 2012.08.16 | 6581 |
| 1558 |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 바람의종 | 2012.08.20 | 6670 |
| 1557 | 얼굴 풍경 | 바람의종 | 2012.08.20 | 7926 |
| 1556 | 그것은 사랑이다 | 바람의종 | 2012.08.21 | 7262 |
| 1555 | 깨달음 | 바람의종 | 2012.08.23 | 4605 |
| 1554 | 혼자 노는 법 | 바람의종 | 2012.08.23 | 7237 |
| 1553 | 열한번째 도끼질 | 바람의종 | 2012.08.29 | 7233 |
| 1552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65 |
| 1551 | 뜻을 같이 하는 동지 | 바람의종 | 2012.08.29 | 9825 |
| 1550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703 |
| 1549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8.30 | 7892 |
| 1548 | 흡연과 금연 | 바람의종 | 2012.09.04 | 7437 |
| 1547 | 정원으로 간다 | 바람의종 | 2012.09.04 | 6892 |
| 1546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 바람의종 | 2012.09.04 | 8024 |
| 1545 |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 바람의종 | 2012.09.04 | 6435 |
| 1544 | "네, 제 자신을 믿어요" | 바람의종 | 2012.09.06 | 11573 |
| 1543 | 시간이라는 선물 | 바람의종 | 2012.09.11 | 6310 |
| 1542 | 큰일을 낸다 | 바람의종 | 2012.09.11 | 8238 |
| 1541 | '욱'하는 성질 | 바람의종 | 2012.09.11 | 8026 |
| » |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 바람의종 | 2012.09.12 | 6529 |
| 1539 |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 바람의종 | 2012.09.13 | 5977 |
| 1538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227 |
| 1537 |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바람의종 | 2012.09.18 | 9348 |
| 1536 | 상처의 힘 | 바람의종 | 2012.09.18 | 7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