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25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천체를 읽는다.
땅에서 하늘을 점치듯이, 그것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된 유일한 감지 기능.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비로소
우주 조화의 아름다움과
따스함을 읽는다.


- 민용태의《시에서 연애를 꺼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116
960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529
959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바람의종 2012.05.21 6529
958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바람의종 2008.09.30 6530
957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6532
956 어울림 바람의종 2009.02.01 6534
955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바람의종 2013.01.23 6538
954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539
953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9.28 6539
952 슬픔이 없는 곳 바람의종 2008.10.07 6542
951 행복을 부르는 생각 바람의종 2012.03.27 6542
950 지켜지지 않은 약속 바람의종 2011.12.03 6546
949 11자의 기적 風文 2015.02.14 6550
948 쉬어갈 곳 바람의종 2012.11.02 6555
947 마음 - 도종환 (63) 바람의종 2008.08.31 6563
946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566
945 벼랑 끝에 섰을 때 잠재력은 살아난다 바람의종 2012.07.23 6571
944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572
943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윤안젤로 2013.03.18 6577
942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578
941 원숭이 사냥법 바람의종 2012.08.16 6581
940 사과 바람의종 2008.07.18 6582
939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93
938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595
937 다정함 風文 2015.06.08 6601
936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6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