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41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2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075
1556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960
1555 원숭이 사냥법 바람의종 2012.08.16 6553
1554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바람의종 2012.08.20 6643
1553 얼굴 풍경 바람의종 2012.08.20 7908
1552 그것은 사랑이다 바람의종 2012.08.21 7245
1551 깨달음 바람의종 2012.08.23 4584
1550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192
1549 열한번째 도끼질 바람의종 2012.08.29 7205
1548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36
1547 뜻을 같이 하는 동지 바람의종 2012.08.29 9779
1546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585
1545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66
1544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354
1543 정원으로 간다 바람의종 2012.09.04 6865
1542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바람의종 2012.09.04 7977
»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바람의종 2012.09.04 6411
1540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491
1539 시간이라는 선물 바람의종 2012.09.11 6296
1538 큰일을 낸다 바람의종 2012.09.11 8108
1537 '욱'하는 성질 바람의종 2012.09.11 7958
1536 시인은 연인의 몸에서 우주를 본다 바람의종 2012.09.12 6492
1535 아, 이 아픈 통증을 어찌 할까 바람의종 2012.09.13 5961
1534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64
1533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243
1532 상처의 힘 바람의종 2012.09.18 74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