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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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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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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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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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장사와 명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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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공'과 '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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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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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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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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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에서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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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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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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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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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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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모어」(시인 민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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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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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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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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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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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라는 해」(시인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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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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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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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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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움'을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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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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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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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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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시인 이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