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8.23 11:41

혼자 노는 법

조회 수 726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혼자 노는 법


참 수행자는 혼자 노는 법을 안다
오는 이 없고 가는 이 없어도
혼자 논다는 것은 매 순간
존재의 느낌대로 순간을 사는 것
아무런 대상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밤과 낮이 구분이 없고
생과 사도 두려움이 없다
아무런 경계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어디서든 스스로 충만할 줄 안다


- 허허당의《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옆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4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942
2960 분을 다스리기 힘들 때 風文 2023.04.16 667
2959 나만의 고독한 장소 風文 2023.04.16 668
2958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669
2957 가만히 안아줍니다 風文 2021.10.09 670
2956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671
2955 어느 외과의사의 한계 風文 2020.05.06 672
2954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672
2953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672
2952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風文 2021.10.09 674
2951 3~4년이 젊어진다 風文 2022.12.20 676
2950 건강한 자기애愛 風文 2021.09.10 677
2949 끈기 風文 2019.08.06 678
2948 56. 지성 風文 2021.10.28 681
2947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風文 2022.02.04 681
2946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風文 2021.10.09 682
2945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682
2944 무엇이 행복일까? 風文 2023.09.20 683
2943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683
2942 꽉 쥐지 않기 때문이다 風文 2023.02.24 684
2941 수치심 風文 2022.12.23 689
2940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689
2939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風文 2023.11.15 690
2938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691
2937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692
2936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6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