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을 모르는 사람> 전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03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479 |
660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 윤안젤로 | 2013.04.11 | 7401 |
659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7401 |
658 | 네가 먼저 다가가! | 風文 | 2015.01.12 | 7402 |
657 | 숲속에 난 발자국 | 風文 | 2014.12.20 | 7414 |
656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7417 |
655 | 약속 시간 15분 전 | 바람의종 | 2008.10.17 | 7421 |
654 | 통곡의 집 - 도종환 (95) | 바람의종 | 2008.11.17 | 7424 |
653 | 2도 변화 | 바람의종 | 2009.03.24 | 7428 |
652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428 |
651 | 팔로워십 | 바람의종 | 2011.08.25 | 7432 |
650 |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 바람의종 | 2008.12.06 | 7444 |
649 |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 바람의종 | 2008.12.18 | 7444 |
648 | 새롭게 시작하자 | 바람의종 | 2013.01.02 | 7445 |
647 | 흡연과 금연 | 바람의종 | 2012.09.04 | 7446 |
646 | 처음 하듯이 | 바람의종 | 2009.08.27 | 7448 |
645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449 |
644 |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 바람의종 | 2009.07.21 | 7450 |
643 |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 | 바람의종 | 2012.12.11 | 7450 |
642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7453 |
641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462 |
640 |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부른다 | 바람의종 | 2012.10.29 | 7464 |
639 | 한 번의 포옹 | 바람의종 | 2009.04.30 | 7466 |
638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 바람의종 | 2008.10.04 | 7468 |
637 | 상처의 힘 | 바람의종 | 2012.09.18 | 7469 |
636 |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 바람의종 | 2008.08.09 | 7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