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8.21 13:21

그것은 사랑이다

조회 수 723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을 모르는 사람> 전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4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657
2402 아버지는 누구인가? 바람의종 2008.03.19 7349
2401 소속감 바람의종 2012.06.21 7348
2400 '사랑 할 땐 별이 되고'중에서... <이해인> 바람의종 2008.03.01 7345
2399 권정생 선생의 불온서적 - 도종환 (53) 바람의종 2008.08.09 7345
2398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7 7344
2397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337
2396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327
2395 한 번의 포옹 바람의종 2009.04.30 7321
2394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318
2393 잠자는 모습 바람의종 2012.05.15 7317
2392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04 7316
2391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風文 2014.11.25 7316
2390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312
2389 진짜 그대와 만날 때... 風文 2015.04.20 7307
2388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風文 2015.07.02 7304
2387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304
2386 「죽은 연습」(시인 서규정) 바람의종 2009.07.21 7294
2385 성공의 법칙 바람의종 2012.07.11 7272
2384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바람의종 2008.12.18 7271
2383 병은 스승이다 - 도종환 (52) 바람의종 2008.08.09 7269
2382 단계 風文 2014.12.30 7266
2381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261
2380 함께 본다는 것 바람의종 2012.11.14 7258
2379 행복이 무엇인지... 風文 2014.12.05 7257
2378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2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