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12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뉴턴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밤사이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을 반추하곤 했다.
그럴 땐 식사하라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이처럼 우주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믿고
바라보는 사람에겐 바라보는 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12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546
2335 다른 길로 가보자 바람의종 2008.08.08 7248
2334 가장 큰 실수 風文 2015.02.17 7245
2333 가을엽서 - 도종환 (73) 바람의종 2008.09.24 7241
2332 혼자 노는 법 바람의종 2012.08.23 7237
2331 드러냄의 힘 바람의종 2012.12.17 7235
2330 열한번째 도끼질 바람의종 2012.08.29 7233
2329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232
2328 그렇게도 가까이! 바람의종 2012.07.13 7228
2327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226
2326 지금 아니면 안 되는 것 바람의종 2008.06.13 7225
2325 진득한 기다림 바람의종 2008.02.03 7218
2324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208
2323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7207
2322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7206
2321 마법사 1 風文 2016.12.13 7201
2320 스스로 낫는 힘 바람의종 2012.09.27 7199
2319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風文 2015.07.03 7198
2318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197
2317 고적한 날 - 도종환 (81) 바람의종 2008.10.17 7194
2316 수줍은 대화도 좋고... 바람의종 2012.10.15 7194
2315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7193
2314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90
2313 고통 風文 2015.02.15 7190
2312 짧게 만드는 법 바람의종 2009.06.19 7187
2311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