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31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일세."


- 김윤정, 이상권의《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88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389
135 '부부는 닮는다' 바람의종 2010.07.03 2865
134 '보이차 은행' 바람의종 2010.09.01 5473
133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9201
132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312
131 '변혁'에 대응하는 법 風文 2020.05.07 1042
130 '백남준' 아내의 고백 윤안젤로 2013.04.03 10396
129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風文 2019.09.05 1032
128 '밥 먹는 시간' 행복론 風文 2023.06.20 1039
127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윤안젤로 2013.05.20 9554
126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553
125 '믿어주는' 칭찬 바람의종 2010.07.17 3486
124 '무한 신뢰' 친구 바람의종 2012.08.29 7192
123 '무의식'의 바다 바람의종 2012.08.13 6287
122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787
121 '명품 사람' 風文 2015.04.28 7812
120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925
119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7033
118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79
117 '땅 위를 걷는' 기적 바람의종 2010.03.02 4012
116 '땅 위를 걷는' 기적 風文 2015.04.20 8993
115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風文 2022.05.18 1359
114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856
113 '듣기'의 두 방향 바람의종 2009.05.01 5845
112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802
111 '두려움' 風文 2017.12.06 42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