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7:25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조회 수 6262 추천 수 2 댓글 0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일세."
- 김윤정, 이상권의《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78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230 |
2927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931 |
2926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10 |
292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38 |
292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10 |
2923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33 |
2922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16 |
2921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17 |
2920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735 |
29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64 |
»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62 |
29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658 |
2916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07 |
2915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707 |
29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630 |
2913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789 |
2912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48 |
291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365 |
2910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13 |
290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81 |
2908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75 |
2907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505 |
2906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625 |
2905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228 |
290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35 |
2903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