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7:25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조회 수 6314 추천 수 2 댓글 0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네? 판소리 전집이라고요?"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전집'을 내겠다는
한창기의 말에 편집부장은 펄쩍 뛰었습니다.
"사장님, 회사에 그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윤 부장!"
창기는 자금 걱정을 하는 부장의 말을 잘랐습니다.
"사람이 말이지,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돈을 낙엽처럼 태울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일세."
- 김윤정, 이상권의《책바보 한창기
우리 문화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58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059 |
| 135 | '부부는 닮는다' | 바람의종 | 2010.07.03 | 2862 |
| 134 | '보이차 은행' | 바람의종 | 2010.09.01 | 5473 |
| 133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9188 |
| 132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276 |
| 131 | '변혁'에 대응하는 법 | 風文 | 2020.05.07 | 1029 |
| 130 | '백남준' 아내의 고백 | 윤안젤로 | 2013.04.03 | 10389 |
| 129 |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 風文 | 2019.09.05 | 1029 |
| 128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風文 | 2023.06.20 | 971 |
| 127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539 |
| 126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552 |
| 125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467 |
| 12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85 |
| 123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287 |
| 122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784 |
| 121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759 |
| 120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904 |
| 11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7028 |
| 118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65 |
| 117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4012 |
| 116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904 |
| 115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1278 |
| 1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834 |
| 113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833 |
| 112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97 |
| 111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4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