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2 17:25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조회 수 6039 추천 수 1 댓글 0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저 몽골의 초원에 피어나는
온갖 들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날까요? 왜 그렇게도 진하고 멋진 향기를
풍기며 피어날까요? 그건 바로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기 위한, 그래서 수분활동에
성공하기 위한 나름의 몸짓입니다.
들꽃들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벌과 나비를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몸부림이지요.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25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628 |
1110 |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 바람의종 | 2008.10.31 | 6108 |
1109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09.11.12 | 6109 |
1108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 風文 | 2016.12.08 | 6118 |
1107 | 삶의 리듬 | 바람의종 | 2012.07.04 | 6123 |
1106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風文 | 2015.02.09 | 6123 |
1105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6124 |
1104 | 빈 병 가득했던 시절 | 바람의종 | 2008.06.27 | 6126 |
1103 | 지금 그것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7.24 | 6126 |
1102 | 더 현명한 선택 | 바람의종 | 2012.12.24 | 6126 |
1101 | 펑펑 울고 싶은가 | 風文 | 2015.02.10 | 6128 |
1100 |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 바람의종 | 2011.11.18 | 6135 |
1099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6138 |
1098 | 마음의 빚 | 風文 | 2015.04.27 | 6139 |
1097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6142 |
1096 | 옛날의 금잔디 | 바람의종 | 2011.09.27 | 6146 |
1095 | 훌륭한 아이 | 바람의종 | 2012.05.06 | 6147 |
1094 | 뼈가 말을 하고 있다 | 바람의종 | 2008.11.19 | 6148 |
1093 |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 바람의종 | 2011.07.27 | 6148 |
1092 | 완전한 용서 | 바람의종 | 2011.09.24 | 6149 |
1091 | 사랑을 논하기에 앞서.. | 바람의종 | 2008.02.20 | 6156 |
1090 | 살아줘서 고마워요 | 바람의종 | 2012.09.20 | 6156 |
1089 | 또 기다리는 편지 | 風文 | 2014.12.24 | 6157 |
1088 | 당신을 위한 기도 | 바람의종 | 2012.02.20 | 6160 |
1087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15.02.15 | 6160 |
1086 | 긴 것, 짧은 것 | 風文 | 2015.06.22 | 6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