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2 16:09

친구(親舊)

조회 수 7764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親舊)


친구(親舊)의
'친(親)'자의 한자 구성을 보면
'나무 위에 서서 지켜봐 주는 것'이다.
그렇게 지켜보다가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내게로 다가와 준다. 진정한 친구는
모두가 떠날 때 내게 오는 사람이다.
과연 나에게 그런 친구는 몇이나
될까. 아니, 나는 누군가에게
과연 그런 친구일까.


- 이종선의《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6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79
2702 마음의 감옥 風文 2019.08.14 620
2701 신이 내리는 벌 風文 2020.05.05 621
2700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621
2699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風文 2023.04.17 621
2698 장애로 인한 외로움 風文 2022.04.28 622
269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風文 2022.05.26 622
2696 급체 風文 2019.08.07 623
2695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風文 2019.08.12 623
2694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風文 2019.08.21 623
2693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風文 2022.05.23 624
2692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624
2691 시간이라는 약 風文 2023.08.17 626
2690 9. 아테나 風文 2023.10.18 626
2689 '첫 눈에 반한다' 風文 2019.08.21 627
2688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627
2687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628
2686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風文 2021.11.10 629
2685 도를 가까이하면 이름 절로 떨쳐지니 風文 2023.01.11 629
2684 살아 있는 글쓰기 風文 2023.08.11 629
2683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風文 2023.10.09 629
2682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630
2681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630
2680 서른 살부터 마흔 살까지 風文 2019.08.12 631
2679 균형 風文 2019.09.02 631
2678 교실의 날씨 風文 2023.10.08 6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