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2 16:08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조회 수 7474 추천 수 1 댓글 0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저는 몇 년 전부터
우리 산과 들에 피는 들꽃과 카메라
그리고 그 두 가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조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세 가지는 제가 스스로의 힘으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언제나 제 곁에
있을 것이고, 제가 부르면 달려와 줄
것입니다. 그들 또한 늙었다 하여,
힘을 잃었다 하여 저를 버리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불러줄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행복합니다.
- 조용경의《인생의 절정에 다다른 그대가
한번쯤 기억해야 할 것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09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417 |
»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474 |
1601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759 |
1600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79 |
1599 |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 바람의종 | 2012.06.12 | 6024 |
1598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60 |
1597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61 |
1596 | 마음의 힘 | 바람의종 | 2012.06.18 | 5643 |
1595 | 도덕적인 것 이상의 목표 | 바람의종 | 2012.06.18 | 7655 |
1594 |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7685 |
1593 | 흙장난 | 바람의종 | 2012.06.20 | 7746 |
1592 | 소속감 | 바람의종 | 2012.06.21 | 7353 |
1591 | 예행연습 | 바람의종 | 2012.06.22 | 8016 |
1590 | 더 깊이 사랑하는 법 | 바람의종 | 2012.06.25 | 6595 |
1589 | 마음의 제1법칙 | 바람의종 | 2012.06.26 | 5507 |
1588 | 구름 위를 걷다가... | 바람의종 | 2012.07.02 | 6317 |
1587 | '인기 있는' 암컷 빈대 | 바람의종 | 2012.07.02 | 8042 |
1586 |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7.02 | 6696 |
1585 | 사랑은 그 자리에 | 바람의종 | 2012.07.02 | 6404 |
1584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368 |
1583 | 삶의 리듬 | 바람의종 | 2012.07.04 | 6119 |
1582 | 큰 산, 높은 산 | 바람의종 | 2012.07.06 | 7079 |
1581 | 우리집에 핀 꽃을 찍으며 | 바람의종 | 2012.07.11 | 7252 |
1580 | 성공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07.11 | 7280 |
1579 | 정면으로 부딪치기 | 바람의종 | 2012.07.11 | 9526 |
1578 |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 바람의종 | 2012.07.11 | 6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