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1 09:49

희생 정신

조회 수 11658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5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837
3027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27
3026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38
3025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40
3024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44
3023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48
3022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51
3021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55
3020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55
3019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255
3018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268
3017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278
3016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286
3015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302
3014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313
3013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314
3012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317
3011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320
3010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322
3009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328
3008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333
3007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333
3006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334
3005 백합의 꽃말 風文 2024.01.06 338
3004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338
3003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3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