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70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144 |
1431 | '나중에 성공하면...' | 바람의종 | 2012.06.15 | 7387 |
1430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65 |
1429 |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 바람의종 | 2012.06.12 | 6024 |
1428 |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 바람의종 | 2012.06.12 | 6682 |
1427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778 |
1426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476 |
»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719 |
1424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88 |
1423 |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 바람의종 | 2012.06.11 | 8720 |
1422 | 나의 0순위 | 바람의종 | 2012.06.11 | 7026 |
1421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47 |
1420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94 |
1419 | 지구의 건강 | 바람의종 | 2012.05.30 | 7485 |
1418 | 기싸움 | 바람의종 | 2012.05.30 | 5605 |
1417 | 어떤 결심 | 바람의종 | 2012.05.30 | 7145 |
1416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81 |
1415 | 아름다운 통찰 | 바람의종 | 2012.05.25 | 7053 |
1414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 바람의종 | 2012.05.23 | 6640 |
1413 | 하늘의 눈으로 보면 | 바람의종 | 2012.05.22 | 8793 |
1412 |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 바람의종 | 2012.05.21 | 7793 |
1411 |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 바람의종 | 2012.05.21 | 6516 |
1410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 바람의종 | 2012.05.18 | 6833 |
1409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40 |
1408 | 물을 안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05.16 | 5912 |
1407 | 잠자는 모습 | 바람의종 | 2012.05.15 | 7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