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89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280 |
3035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412 |
3034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1075 |
3033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598 |
3032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831 |
3031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1095 |
3030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1257 |
3029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859 |
3028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889 |
3027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1227 |
3026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777 |
3025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384 |
»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800 |
3023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1027 |
3022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343 |
3021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874 |
3020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736 |
3019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909 |
3018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251 |
3017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7252 |
3016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1090 |
3015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819 |
3014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1033 |
3013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1251 |
3012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7081 |
3011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