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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