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지력'과 센스
스포츠 능력 가운데
뒤에서나 좌우 멀리에서 달려오는 선수를
보지 않고도 알아차리는 능력을 '찰지력'이라고
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센스 있다'는 평을 듣는
사람들도 찰지력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는 사람,
누구보다도 재빠르게 주변을 파악하는
사람입니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상대방의 기분과
주변의 상황,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까지 생각을
뻗어나가는 사람입니다.
- 아리카와 마유미의《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86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58 |
402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211 |
401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215 |
400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217 |
399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19 |
398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225 |
397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244 |
396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244 |
395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246 |
394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247 |
393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247 |
»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50 |
391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56 |
390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258 |
389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260 |
388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64 |
387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264 |
386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264 |
385 | 1만 시간의 법칙 | 바람의종 | 2012.12.21 | 8275 |
384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283 |
383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285 |
382 | 네 개의 방 | 윤안젤로 | 2013.04.03 | 8291 |
381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294 |
380 | 외로움 때문에 | 바람의종 | 2012.11.14 | 8296 |
379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299 |
378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