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01 13:55

외로운 자신감

조회 수 714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44
1635 살맛 나는 나이 바람의종 2012.05.07 4933
1634 응어리 바람의종 2012.05.08 6927
1633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바람의종 2012.05.09 5386
1632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071
1631 아코모다도르 바람의종 2012.05.14 6438
1630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44
1629 잠자는 모습 바람의종 2012.05.15 7333
1628 물을 안다는 것 바람의종 2012.05.16 5924
1627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045
1626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844
1625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바람의종 2012.05.21 6520
1624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바람의종 2012.05.21 7801
1623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8842
1622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45
1621 아름다운 통찰 바람의종 2012.05.25 7066
1620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91
1619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154
1618 기싸움 바람의종 2012.05.30 5613
1617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491
1616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112
»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49
1614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7034
1613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바람의종 2012.06.11 8734
1612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298
1611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7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