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01 13:55

외로운 자신감

조회 수 717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95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348
2185 내가 지금 하는 일 바람의종 2011.03.15 3598
2184 내가 행복한 이유 바람의종 2008.05.13 5257
2183 내게 맞는 삶 바람의종 2010.03.05 4072
2182 내려갈 때 보았네 風文 2015.01.13 7966
2181 내려놓기 바람의종 2009.04.30 4950
2180 내려야 보입니다 風文 2021.09.02 718
2179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730
2178 내면의 슬픔 바람의종 2011.05.07 3807
2177 내면의 싸움 바람의종 2008.10.10 5815
2176 내면의 아름다움 바람의종 2010.11.01 2837
2175 내면의 어른 바람의종 2009.04.09 5930
2174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906
2173 내면의 에너지 장 風文 2023.08.18 892
2172 내면의 외침 바람의종 2010.02.25 4446
2171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682
2170 내비게이션 風文 2015.02.15 7116
2169 내일이면 오늘 되는 우리의 내일 바람의종 2010.09.26 2582
2168 내적 공간 바람의종 2010.10.09 3154
2167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7069
2166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850
2165 냉정한 배려 바람의종 2012.11.27 7838
2164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바람의종 2010.02.15 4012
2163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風文 2022.01.13 1182
2162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740
2161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風文 2023.09.20 9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