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25 10:24

'말하는 법' 배우기

조회 수 701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말하는 법' 배우기


사람은 어릴 때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평생 배울 수 없다.
아기와 엄마가 서로 옹알거리는 과정에서
특정한 얼굴근육들이 다듬어지고, 혀, 입술, 뺨,
턱이 만들어지고 귀가 처리하게 될 언어의 형태가
잡혀간다. 아기는 자기가 듣는 소리를 따라한다.
아기의 혀, 입, 턱, 뺨근육이 귀로 들은 소리를
정확히 모방하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조정연습이 필요하다.


- 수지 오바크의《몸에 갇힌 사람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48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5001
1635 살맛 나는 나이 바람의종 2012.05.07 4937
1634 응어리 바람의종 2012.05.08 6951
1633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바람의종 2012.05.09 5402
1632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8122
1631 아코모다도르 바람의종 2012.05.14 6474
1630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879
1629 잠자는 모습 바람의종 2012.05.15 7356
1628 물을 안다는 것 바람의종 2012.05.16 5934
1627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9121
1626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878
1625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바람의종 2012.05.21 6547
1624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바람의종 2012.05.21 7811
1623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9000
1622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75
1621 아름다운 통찰 바람의종 2012.05.25 7089
»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7014
1619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194
1618 기싸움 바람의종 2012.05.30 5639
1617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553
1616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177
1615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89
1614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7058
1613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바람의종 2012.06.11 8819
1612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338
1611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8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