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22 09:12

하늘의 눈으로 보면

조회 수 8793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늘의 눈으로 보면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 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자연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6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135
3031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403
3030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1033
3029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586
3028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759
3027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1056
3026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1197
3025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832
3024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836
3023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1213
3022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730
3021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381
3020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716
301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1010
3018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311
3017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841
3016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711
3015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884
3014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10228
3013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7227
3012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1053
3011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766
3010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918
3009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1215
3008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7068
3007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3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