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2 09:12
하늘의 눈으로 보면
조회 수 8747 추천 수 3 댓글 0
하늘의 눈으로 보면
하늘은, 자연은,
누구의 편을 드는 경우가 없어요.
자연은 그냥 자연의 일을 할 뿐 사람의 역성을
드는 건 아니구나, 참 공평하구나, 이런 깨달음은
농사짓고 살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예요.
우리에게 절실하게 소중한 일도,
하늘의 큰 눈으로 보면 사소할 뿐,
욕심으로 자연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이철수의《웃는 마음》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9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222 |
1427 | 친구(親舊) | 바람의종 | 2012.06.12 | 7749 |
1426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세 가지 | 바람의종 | 2012.06.12 | 7466 |
1425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646 |
1424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31 |
1423 |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 바람의종 | 2012.06.11 | 8701 |
1422 | 나의 0순위 | 바람의종 | 2012.06.11 | 7011 |
1421 | 외로운 자신감 | 바람의종 | 2012.06.01 | 7136 |
1420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73 |
1419 | 지구의 건강 | 바람의종 | 2012.05.30 | 7450 |
1418 | 기싸움 | 바람의종 | 2012.05.30 | 5600 |
1417 | 어떤 결심 | 바람의종 | 2012.05.30 | 7123 |
1416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75 |
1415 | 아름다운 통찰 | 바람의종 | 2012.05.25 | 7044 |
1414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 바람의종 | 2012.05.23 | 6627 |
» | 하늘의 눈으로 보면 | 바람의종 | 2012.05.22 | 8747 |
1412 |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 바람의종 | 2012.05.21 | 7767 |
1411 |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 바람의종 | 2012.05.21 | 6506 |
1410 |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 바람의종 | 2012.05.18 | 6811 |
1409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26 |
1408 | 물을 안다는 것 | 바람의종 | 2012.05.16 | 5897 |
1407 | 잠자는 모습 | 바람의종 | 2012.05.15 | 7317 |
1406 | 건강한 공동체 | 바람의종 | 2012.05.14 | 7801 |
1405 | 아코모다도르 | 바람의종 | 2012.05.14 | 6421 |
1404 | 천성과 재능 | 바람의종 | 2012.05.11 | 7966 |
1403 |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 바람의종 | 2012.05.09 | 5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