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5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내가 정원사로 일하는) 부차트 가든에
벌새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먹을 것이 많기 때문이다.
꽃 속에 든 꿀을 주식으로 삼는 이들에게 우리 정원은
그야말로 잘 차려진 식탁이다. 2~3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서 벌새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은
순전히 샐비어꽃 덕분이다. 우리에게
'사루비아'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익숙하고 친근한 그 꽃이다.


- 박상현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7104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6588
    read more
  3.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Date2008.11.11 By바람의종 Views6745
    Read More
  4.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Date2009.06.09 By바람의종 Views6738
    Read More
  5. 「웃음 1」(소설가 정영문)

    Date2009.06.16 By바람의종 Views6738
    Read More
  6.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Date2012.07.02 By바람의종 Views6738
    Read More
  7.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Date2008.02.16 By바람의종 Views6737
    Read More
  8. 이웃이 복이다

    Date2011.11.10 By바람의종 Views6734
    Read More
  9. 절제

    Date2009.10.10 By바람의종 Views6732
    Read More
  10.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Date2012.06.12 By바람의종 Views6731
    Read More
  11. 아배 생각 - 안상학

    Date2008.04.17 By바람의종 Views6730
    Read More
  12. 지식 나눔

    Date2011.12.22 By바람의종 Views6727
    Read More
  13.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Date2012.01.13 By바람의종 Views6726
    Read More
  14. 사랑

    Date2008.03.04 By바람의종 Views6723
    Read More
  15. 환희

    Date2009.08.31 By바람의종 Views6722
    Read More
  16. 얼룩말

    Date2009.05.25 By바람의종 Views6717
    Read More
  17. 한 때 우리는 모두가 별이었다.

    Date2012.12.24 By바람의종 Views6714
    Read More
  18. 청춘의 기억

    Date2012.04.30 By바람의종 Views6713
    Read More
  19. '좋은 사람' 만나기

    Date2012.04.16 By바람의종 Views6709
    Read More
  20.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6707
    Read More
  21. 허송세월

    Date2016.12.13 By風文 Views6700
    Read More
  22.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Date2009.07.10 By바람의종 Views6699
    Read More
  23. 내 마음의 모닥불

    Date2012.11.05 By바람의종 Views6697
    Read More
  24. 닥터 지바고 중

    Date2008.02.18 By바람의종 Views6694
    Read More
  25.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Date2014.12.15 By風文 Views6692
    Read More
  26. 철이 들었다

    Date2011.06.28 By바람의종 Views6690
    Read More
  27. 반짝이는 눈동자

    Date2012.09.26 By바람의종 Views669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