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08 16:10

응어리

조회 수 693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응어리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08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448
2285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바람의종 2008.05.22 7055
2284 나를 돕는 친구 바람의종 2009.04.09 7054
2283 길을 잃고 헤맬 때 風文 2015.04.20 7054
2282 비를 즐기는 법 風文 2014.12.16 7051
2281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7041
2280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7035
2279 사랑이 끝났다고... 바람의종 2013.01.04 7033
2278 용서하는 마음 바람의종 2008.02.02 7031
2277 좋은 것들이 넘쳐나도... 風文 2014.12.28 7031
2276 점심시간에는 산책을 나가라 바람의종 2009.03.23 7030
2275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7029
2274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바람의종 2012.01.14 7027
2273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7025
2272 좋은 만남 윤영환 2011.08.09 7023
2271 당신이 '진정한 예술가'다 바람의종 2012.12.17 7022
2270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7016
2269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7015
2268 아침을 다스려라 바람의종 2013.01.21 7013
2267 구원의 손길 바람의종 2009.08.31 7006
2266 진실한 사람 바람의종 2009.06.26 7005
2265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994
2264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風文 2015.01.13 6993
2263 인생 마라톤 윤안젤로 2013.03.07 6992
2262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91
2261 고맙고 대견한 꽃 - 도종환 (146) 바람의종 2009.03.23 6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