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5.08 16:10

응어리

조회 수 696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응어리


마음에서 흘리는 피도
지혈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피를
멈추게 하지 않으면 나를 잃어버립니다.
출혈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찾아야 합니다.
새고 있는 혈관의 상처를 찾아서 정성껏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속 응어리는
서서히 잘 풀어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녹여내야,
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66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166
2285 나무도 체조를 한다 風文 2022.06.04 1038
2284 나무처럼 바람의종 2010.04.17 2671
2283 나무처럼 꼿꼿한 자세로 바람의종 2009.09.18 4019
2282 나부터 먼저! 風文 2015.06.28 5411
2281 나쁜 것들과 함께 살 수는 없다 風文 2022.12.29 769
2280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風文 2023.11.27 1304
2279 나에게 맞는 옷을 찾아라 바람의종 2008.05.22 7161
2278 나에게 주는 선물 바람의종 2010.01.08 5710
2277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7066
2276 나의 길, 새로운 길 風文 2023.05.31 955
2275 나의 미래 風文 2019.08.21 740
2274 나의 바깥 바람의종 2011.12.09 3654
2273 나의 부족함을 끌어안을 때 風文 2013.08.19 14190
2272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바람의종 2008.02.24 7396
2271 나의 음악 레슨 선생님 風文 2023.04.07 1081
2270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風文 2023.08.25 944
2269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801
2268 나이 드니까 바람의종 2011.01.27 3362
2267 나이 든 사람의 처신 風文 2024.05.31 80
2266 나이가 든다는 것 風文 2022.12.09 1150
2265 나이를 잊어라 風文 2016.12.08 4187
2264 나이테 風文 2023.11.20 1258
2263 나이팅게일의 기도 風文 2020.07.10 1900
2262 나잇값 바람의종 2009.10.28 5691
2261 나침반 바람의종 2009.10.28 49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