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를 생각한다
꽃나무를 생각해보자.
만약 여러분이 물을 주고
빛을 충분히 비춰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잘 자라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나 어둠 속에
방치하거나 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게 하거나
말라붙도록 내버려둔다면 시들고 말 것이다.
사람들도 꽃나무와 마찬가지로
물을 주고 빛을 비춰줘야
잘 자랄 수 있다.
- 나이절 워버턴의《철학자와 철학하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62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87 |
1660 | 고요한 시간 | 바람의종 | 2012.04.04 | 4903 |
1659 | 자기 암시 | 바람의종 | 2012.04.11 | 5807 |
1658 | 입장을 바꿔놓고 | 바람의종 | 2012.04.11 | 4351 |
1657 | 감탄하는 것 | 바람의종 | 2012.04.11 | 5130 |
» | 꽃나무를 생각한다 | 바람의종 | 2012.04.11 | 4955 |
1655 | 심리적 궁합 | 바람의종 | 2012.04.12 | 4004 |
1654 | 제발 아프지 말아요! | 바람의종 | 2012.04.12 | 5478 |
1653 | 계절성 정동장애 | 바람의종 | 2012.04.13 | 6198 |
1652 | 방황 | 바람의종 | 2012.04.15 | 4356 |
1651 | '좋은 사람' 만나기 | 바람의종 | 2012.04.16 | 6704 |
1650 | 역경 | 바람의종 | 2012.04.17 | 4169 |
1649 |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 바람의종 | 2012.04.19 | 5652 |
1648 | 당신의 삶에 리듬이 있는가? | 바람의종 | 2012.04.19 | 3442 |
1647 | 플라시보 효과 | 바람의종 | 2012.04.20 | 5846 |
1646 | 그냥이라는 말 | 바람의종 | 2012.04.23 | 6504 |
1645 | 나무그늘 | 바람의종 | 2012.04.23 | 5768 |
1644 |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 바람의종 | 2012.04.27 | 7878 |
1643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939 |
1642 | 응원 | 바람의종 | 2012.04.27 | 4942 |
1641 | 살아있는 맛 | 바람의종 | 2012.04.27 | 6108 |
1640 | 청춘의 기억 | 바람의종 | 2012.04.30 | 6703 |
1639 | 즐겁고 행복한 놀이 | 바람의종 | 2012.05.02 | 8715 |
1638 | '천국 귀' | 바람의종 | 2012.05.03 | 6131 |
1637 |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다 | 바람의종 | 2012.05.04 | 5268 |
1636 | 훌륭한 아이 | 바람의종 | 2012.05.06 | 6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