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과제
마흔의 과제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소망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스스로 내린 어떤 선택의 결과라도
기꺼이 껴안고 갈 수 있다면, 그래서 멀리서 보기에
푸르러만 보이는 남의 잔디밭이 아니라 내 잔디밭을
열심히 가꾸어 나가기만 한다면, 실패한 삶이란 없다.
그 때는 정해진 소명의 길 따위는 없고 자신이
선택한 모든 길이 저절로 제 소명의
길이 되는 것이다.
- 하이힐과 고무장갑의《마흔, 시간은 갈수록 내 편이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713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180 |
1385 | '좋은 사람' 만나기 | 바람의종 | 2012.04.16 | 6700 |
1384 | 방황 | 바람의종 | 2012.04.15 | 4353 |
1383 | 계절성 정동장애 | 바람의종 | 2012.04.13 | 6191 |
1382 | 제발 아프지 말아요! | 바람의종 | 2012.04.12 | 5470 |
1381 | 심리적 궁합 | 바람의종 | 2012.04.12 | 4001 |
1380 | 꽃나무를 생각한다 | 바람의종 | 2012.04.11 | 4953 |
1379 | 감탄하는 것 | 바람의종 | 2012.04.11 | 5130 |
1378 | 입장을 바꿔놓고 | 바람의종 | 2012.04.11 | 4351 |
1377 | 자기 암시 | 바람의종 | 2012.04.11 | 5807 |
1376 | 고요한 시간 | 바람의종 | 2012.04.04 | 4896 |
» | 마흔의 과제 | 바람의종 | 2012.04.03 | 4017 |
1374 |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 바람의종 | 2012.04.03 | 4553 |
1373 | 피땀이란 말 | 바람의종 | 2012.04.03 | 6366 |
1372 | 섹덴 호수 | 바람의종 | 2012.03.29 | 4715 |
1371 | 아름다운 복수 | 바람의종 | 2012.03.27 | 7856 |
1370 |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와요 | 바람의종 | 2012.03.27 | 6040 |
1369 | 행복을 부르는 생각 | 바람의종 | 2012.03.27 | 6542 |
1368 | 어머니의 기도 | 바람의종 | 2012.03.27 | 4664 |
1367 | 입맛이 있든 없든... | 바람의종 | 2012.03.26 | 5207 |
1366 |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 바람의종 | 2012.03.26 | 7059 |
1365 | 기뻐하라 | 바람의종 | 2012.03.26 | 5105 |
1364 | 시간 | 바람의종 | 2012.03.26 | 4944 |
1363 | 봄처녀 제 오십니다 | 바람의종 | 2012.03.23 | 4135 |
1362 | '외계인', 길을 잃어 버렸다 | 바람의종 | 2012.03.23 | 6223 |
1361 | 왜 물을 엎질렀나 | 바람의종 | 2012.03.23 | 5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