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있든 없든...
입맛이 있든 없든...
매일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매일 사람들을 만난다.
입맛이 있든 없든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만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이보다 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그것은 전혀 특별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그저 '일상'이었다. 그런데 문득 돌아보니 그토록
평범한 일상이 여간 비범한 게 아니었다.
인생의 쓴맛 단맛이 그 속에
늘 다 있었다.
- 함양의《곰탕에 꽃한송이》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자기 암시를 하라
-
자기 암시
-
자기 세계
-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
자기 비하
-
자기 몸이 건강하면
-
자기 마음부터 항복하라
-
자기 느낌 포착
-
자기 고백
-
자기 감정 조절 능력
-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
자기 가치 찾기
-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
자각몽(自覺夢)
-
잊을 수 없는 시간들
-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 도종화 (69)
-
있는 그대로
-
있는 그대로
-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
입장을 바꿔놓고
-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
입을 다물라
-
입씨름
-
입속의 도끼
-
입맛이 있든 없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