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1.16 23:43

좋은 날

조회 수 585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좋은 날


좋은 날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날이라 해서 훌륭한 삶을
살기는 힘들다. 감각으로만 경험한 좋은 날들로
이루어진 삶은 충분하지 않다. 시간은 풍요롭고
그 흐름은 달콤하다.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하루를 좋은 날이라고 부를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삶은 훌륭한 삶이다.


- 애니 딜러드의《창조적 글쓰기》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69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968
1727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바람의종 2011.12.14 6006
1726 건설적인 생각 바람의종 2011.12.17 5372
1725 사랑해야 합니다 바람의종 2011.12.17 4297
1724 느낌 바람의종 2011.12.21 3867
1723 지식 나눔 바람의종 2011.12.22 6647
1722 아름다운 마무리 바람의종 2011.12.26 4232
1721 언젠가 갚아야 할 빚 바람의종 2011.12.26 5081
1720 기대할수록 바람의종 2011.12.27 6987
1719 바람직한 변화 바람의종 2011.12.28 6342
1718 뒤로 미루지 말기 바람의종 2011.12.29 4609
1717 생각도 진화한다 바람의종 2012.01.01 3786
1716 송구영신(送舊迎新) 바람의종 2012.01.01 5794
1715 절대강자 바람의종 2012.01.02 6925
1714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바람의종 2012.01.04 5618
1713 기적의 발견 바람의종 2012.01.04 5113
1712 두려움 바람의종 2012.01.05 4707
1711 사랑과 신뢰 바람의종 2012.01.06 3790
1710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바람의종 2012.01.07 4185
1709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바람의종 2012.01.13 5976
1708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바람의종 2012.01.13 6644
1707 망치질도 예술이다 바람의종 2012.01.13 3636
1706 내가 가는 길 바람의종 2012.01.13 4586
1705 '저 너머에' 뭔가가 있다 바람의종 2012.01.13 5143
1704 자연과 조화를 이루리라 바람의종 2012.01.14 7024
» 좋은 날 바람의종 2012.01.16 5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22 Next
/ 122